[한겨레] 액체형 세탁세제를 이용한 1회 세탁 비용이 제품에 따라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해물질은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7일 액체형 세탁세제 8개 제품 품질비교 결과를 공개했다.
동일 세탁물량(3kg)을 기준으로 1회 세탁 비용(드럼세탁기 사용 시)을 평가한 결과,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가 5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가 176원으로 가장 비싸, 제품 간 가격이 3배 이상 차이 났다.
다음으로 저렴한 상품은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77원)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78원)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88원) △피지 바이럭스 탈취 실내건조 오리지널(118원)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123원) △다우니 세탁세제 탈취실내건조(169원) 순이었다.
개 제품이 ‘우수(★★★)’했다.

세척 성능은 오염 종류에 따라 달랐다.
혈액·잉크 오염에 있어서는 ‘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가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기름·단백질에 대한 세척 성능은 ‘보통(★)’ 등급을 받은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과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 뉴’ 2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제품이 ‘양호(★★)’했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의 오염에 대한 제거 정도는 전 제품이 ‘양호(★★)’로 평가됐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리큐 진한겔 하이브리드 실내건조’는 1회 세탁비용이 저렴하면서 모든 오염에 대해 ‘양호(★★)’ 등급을 받아 가장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꼽혔다.
유해물질은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반응가능물질 종류(1종·리모넨)가 가장 적은 제품은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테크 실내건조 베이직’이었다.
생분해도(자연으로 배출 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는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용기 재활용 용이성은 ‘보통(★)’ 등급을 받은 ‘스너글 액체 세탁세제 블루스파클 플러스+실내건조’를 제외한 7

